[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건강식품 브랜드 필네이처가 현재까지 누적판매량 400만병 이상의 쾌거를 누린 ‘리타 노니원액 쥬스’에 대해 최대 50%할인과 더불어 회원 혹은 신규가입 시 추가 할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열대과일인 노니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몇 년 전 헐리웃 유명스타가 건강관리 비결로 노니쥬스를 즐겨 먹는 것이 알려지면서 노니에 대한 관심은 더욱 고조되었다. 과일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맛도 없고 향도 역하지만, 적어도 노니에 담긴 영양성분을 본다면 건강관리를 위해 노니식품을 한 번쯤 접해볼법하다.
노니 속에는 식물의 자연갑옷이라 불리는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한데, 식물을 뜻하는 파이토와 화학을 뜻하는 케미컬의 합성어로 과일과 야채에 함유된 생리활성 물질을 말한다. 파이토케미컬에서 가장 잘 알려진 이리도이드부터 프로제로닌, 스코폴레틴 등이 풍부하며, 이밖에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등 필수영양소를 듬뿍 담고 있는 것이 바로 노니다.
이처럼 노니가 갖고 있는 풍부한 영양소 때문에 세계적으로 노니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졌고 현재까지 SCI급 논문만 무려 200편 이상이 있을 정도다. 우리나라 ‘동의보감’에서는 해파극, 파극천이라 기술되어 있을 정도이다.
일단 노니는 원과를 그대로 섭취하지는 않는다. 노니주스나 노니 차와 같은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필네이처의 ‘리타 노니원액 쥬스’은 일반 노니주스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는데, 노니 생과로 만든 것이 아닌 발효된 노니로 제조되었다. 30일간 숙성한 뒤 잘 익은 발효노니를 농축하거나 추출하지 않고 저온에서 짜내는 NFC착즙공법으로 제조한다.
오로지 발효노니만으로 만든 ‘리타 노니원액 쥬스’는 설탕이나 과당은 물론 기타 첨가물 없음에도 불구하고 달달한 맛이 특징이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세계적인 건강음료 기업인 리타의 특별한 발효공법 덕분에 노니 본연의 꼬릿한 맛과 향은 줄이고 대신 달달한 맛을 높였다. 실제 실험결과 숙성노니의 당도는 8~12brix로 당도가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식약처 공인기관으로부터 시험한 결과 중금속, 금속성 이물, 잔류농약 등 유해성분이 검출되지 않았기 때문에 믿고 섭취하여도 된다. ‘리타 노니원액 쥬스’ 먹는법은 성인기준 하루 50ml, 어린이는 25ml가 적절하다”고 덧붙였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