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에 위치한 한 교회와 연관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진자가 연일 발생하고 있는 6일 집합 금지명령이 내려진 교회 입구에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시스> 전북 전주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완주공장 관련 확진자가 또 나왔다.
11일 전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이날 새벽 사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전북 485~487번)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 485번은 지난 6일 완주공장발 확진자로 분류된 전북 427번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이어왔다. 전날 저녁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날 새벽 확진된 전북 486~487번은 정확한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보건당국은 감염경로를 찾기 위해 역학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로써 전주의 누적 확진자는 139명으로 늘었다.
완주공장 관련은 지난 5일 완주에서 첫 확진자가 확인된 후 현재까지 총 20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된 3명을 상대로 이동동선 및 접촉자를 찾기 위해 핸드폰 GPS와 카드사용내역, CCTV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