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400명대를 웃도는 가운데 1일 오후 대구 달서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뉴시스> 대구시는 11일 오전 9시 23분께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영신교회(다사읍 다사역로37)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파악된 확진자는 20여명으로 알려졌다. 대구시는 감염 결로 추적과 함께 위험도 평가를 진행 중이고 확진자 및 접촉자에 대한 자가격리를 시행하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 11월 15일부터 12월 10일 해당 교회를 방문했거나 교인과 접촉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외출 자제와 보건소 예약 후 검사를 당부했다.
그동안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안정세를 보였던 대구시에서 교회발 집단감염이 또 다시 발생해 방역당국과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