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감염 확산 우려 낮아
전남, 화순·목포·여수 등 확진 지속… 누적 473명
11월 28일 오전 전남 장성군 삼서면 육군 상무대에서 환자 이송 차량이 나오고 있다. 육군 군사교육 시설인 상무대에서는 전날부터 간부 교육생인 위관급 장교를 비롯해 장병 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뉴시스> 전남 장성군에 위치한 육군 최대 군사 교육·훈련시설인 상무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됐다. 4명 모두 격리 중 확진으로 감염 확산 우려는 낮다.
12일 전남도방역 당국에 따르면 오전 8시 기준 상무대 육군포병학교 소속 위관급 간부교육생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전남 470번~473번 환자로 분류돼 생활 치료센터와 목포시의료원에서 격리 치료에 들어갔다.
신규 확진자 4명은 지난달 27일 상무대 관련 첫 확진자인 전남 395번 환자와 함께 교육을 받으면서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달 29일까지 상무대 내 확진자는 18명이었으나, 이달초부터 확진자가 추가됐고 12일 4명더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34명으로 늘었다.
확진자들의 동선이 없어서 감염 확산 우려는 없지만, 방역 당국은 방역 및 정밀 역학 조사를 펼치고 있다.
전남도에서는 전날 광양과 화순, 목포, 여수 등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누적 473명(지역 420명, 해외 53명)이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