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경기 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1일 낮 12시 기준 4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 294번은 하남 278번 확진자의 동거가족, 295번은 하남 292번 확진자의 동거가족, 296번은 서울기타 확진자의 동거가족, 297번은 역학조사 중이다.
확진자의 감염경로, 이동동선 및 접촉자 등은 역학 조사 중이며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시 대책본부는 확진자의 거주 등을 소독완료했으며 격리병원 이송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