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1회 전수검사서 2명 확진
누적 확진 인원은 총 1261명
동부구치소서 11차 전수검사
서울동부구치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온 지난 19일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서 방역복을 입은 관계자들이 수용자와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전국 교정시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소강 국면에 접어들면서 신규 확진자가 한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법무부는 20일 서울구치소 직원 2명이 주기적 전수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지난 8일부터 전국 교정기관 직원 주 1회 전수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전 8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 인원은 총 1261명이다. 격리자는 668명(직원 30명, 수용자 638명), 해제자는 429명(직원 21명, 수용자 408명), 출소자는 16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