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충북 진천군의 육가공업체 관련 코로나19 n차 감염자 2명이 추가로 나왔다.
22일 진천군에 따르면 20대와 40대 외국인 근로자 2명이 전날 오후 늦게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이달 1일 확진된 닭가공업체 외국인 근로자와 접촉했다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이 업체 직원은 아니다.
닭가공업체와 관련한 확진자는 49명(외국인 46명, 내국인 3명)으로 늘었다.
진천군의 누적 확진자는 280명, 사망자는 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