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세혁 기자] BNK부산은행은 오는 18일부터 정기예금과 적금 금리를 상품별로 최대 0.80%p 인상한다고 15일 밝혔다.
BNK부산은행은 지난 13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p 인상함에 따라 적금 상품은 0.40%p에서 최대 0.80%p, 예금 상품은 0.25%p에서 최대 0.60%p 금리를 인상한다.
이번 조치에 따라 우대이율을 직접 선택해 가입·변경할 수 있는 ‘BNK내맘대로 예금’의 금리는 1년제 기준 종전 최고 연 2.40%에서 연 3.00%로 0.60%p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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