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조동석 기자]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가 스탠드형 얼음정수기 ‘프라임 아이스 맥스(CHPI-5810L·사진)’를 출시했다. 풍부한 얼음과 넉넉한 냉수 용량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코웨이 혁신 기술인 얼음과 냉수를 따로 만드는 듀얼 냉각 시스템을 적용했다.
코웨이 프라임 아이스 맥스는 일일 최대 약 10.3kg, 약 980개의 얼음을 만든다. 3.8kg의 대용량 얼음 저장고를 탑재해 풍부한 얼음을 제공한다. 또 최대 50잔까지 연속 추출이 가능한 6L의 냉수 용량으로 냉수 사용량이 많은 경우에도 부족함 없이 시원한 물을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대용량 얼음과 냉수 외 최대 54잔까지 연속 추출이 가능한 6.5L의 정수 용량과 23잔까지 연속 추출 가능한 3.5L 온수 용량으로 정수와 온수도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위생 관리 기능도 강화했다. 이 제품은 4중 UV 살균과 전해수 살균 시스템을 적용하여 얼음과 물이 지나는 모든 곳을 스스로 관리한다. 특히 얼음이 만들어지고 나오는
얼음 트레이,
얼음 저장고,
얼음 파우셋과 출수 파우셋까지 적용된 4
중 UV LED
램프를 통해 보다 위생적으로 얼음을 관리한다.
코웨이 스탠드 얼음정수기 프라임 아이스 맥스는 정수기 중 오염물질 제거 성능이 가장 뛰어난 ‘RO멤브레인 필터 시스템’을 탑재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RO
멤브레인 필터 시스템은 물속에 녹아있는 중금속부터 바이러스까지 총 48
가지 유해 물질을 제거한다.
이 외에도 취수량이 많은 사용자를 고려해 리터(L) 단위의 3단계 맞춤 용량 추출(약 1L, 약 1.5L, 연속)이 가능하며, 25cm 여유로운 추출구 공간으로 1L의 높은 물병도 기울이지 않고 손쉽게 추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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