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은 18일 오전 10시부터 국제선 전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에어서울의 항공기 A321의 모습. (사진 = 에어서울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장희 기자] 에어서울은 18일 오전 10시부터 국제선 전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가 대상 노선은 베트남 △다낭 △나트랑, 필리핀 △보라카이, 일본 △도쿄(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다카마쓰 등 7개 노선으로, 탑승기간은 18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의 최저가는 △인천-다낭 11만9900원 △인천-나트랑 13만9900원 △인천-보라카이 11만9900원 △인천-도쿄(나리타) 13만7000원 △인천-오사카 11만200원 △인천-후쿠오카 9만1200원 △인천-다카마쓰 12만6700원부터다.
한편, 에어서울은 오는 26일까지 ‘동남아 싸다9’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에어서울 회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동남아 노선의 항공운임 3만원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받아, 결제 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탑승기간은 10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또 특가 운임에도 위탁수하물을 최대 25kg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