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조동석 기자] 롯데관광개발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럭셔리 조식 드림(DREAM)’ 객실 프로모션을 공식 홈페이지 및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이달 26일까지 진행한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객실 정상가만으로 월드클래스 스타셰프가 선보이는 럭셔리 조식까지 즐길 수 있어 추캉스(가을 호캉스)를 비롯해 크리스마스, 연말연시에 제주 여행을 계획하기에 제격”이라며 “조식은 총 5군데서 취향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어 나만의 맞춤형 호캉스를 완성하기에 좋다”고 전했다.
드림타워는 제주공항에서 가까운데다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는 14개의 호텔 레스토랑과 바, ‘한컬렉션(HAN Collection)’ K패션몰을 비롯해 각종 부대시설을 갖춘 도심 복합리조트로 렌트카 없이도 럭셔리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이번 객실 프로모션은 월드클래스 스타셰프가 선보이는 럭셔리 조식 혜택을 제공하여 더욱 특별한 제주 호캉스를 만끽할 수 있다.
조식은 박당 1회, 예약 인원 모두에게 제공된다. 최대 성인 2인 및 소아 2인(만 12세 이하)까지 조식을 제공해 가족 단위 호캉스에도 제격이다. 투숙 기간은 2023년 1월 31일까지.
5군데에서 선택할 수 있는 드림타워의 조식은 호텔업계에 없던 이례적인 식음 서비스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라스베이거스 스타일의 뷔페 ‘그랜드 키친’을 비롯해 글로벌 스타셰프 마리오가 신선한 재료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뷔페 ‘카페 8’, 성게 미역국, 돔베고기 등 명장의 정갈한 손맛이 가득한 한식 한상을 맛볼 수 있는 ‘녹나무’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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