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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비 그치고 오전부터 맑아져...낮 최고 15~17도

입력 : 2022-11-23 07:06

[날씨] 대전·충남·세종, 비 그치고 오전부터 맑아져...낮 최고 15~17도
<뉴시스> 23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오전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밤부터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어제부터 내린 비는 이날 오전 6시쯤 대부분 그치겠다.

어제 비로 인해 가시거리가 짧아지거나 도로가 미끄러워져 기상청은 교통 안전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권 아침 최저 기온은 7~9도, 낮 최고기온은 15~17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천안·금산·계룡 7도, 청양·서천·논산·당진·공주·예산·홍성·부여·서산·대전·아산 8도, 보령·세종·태안 9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천안·서천·금산·당진·서산·아산·태안 15도, 청양·계룡·공주·보령·예산·홍성·대전·세종 16도, 논산·부여·17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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