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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칼리오페, 열두달의 기다림 '슈톨렌' 출시

김민혁 기자 | 입력 : 2022-12-02 13:34

용인 칼리오페, 열두달의 기다림 '슈톨렌' 출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용인 칼리오페가 크리스마스 기간에만 만날 수 있는 “슈톨렌”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슈톨렌(Stollen)은 크리스마스 시즌 독일에서 즐겨 먹는 전통 빵이다. 수개월간 럼에 절인 말린 과일을 넣은 빵에 버터와 슈가파우더가 어우러져 시간이 지날수록 풍미가 깊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한 조각씩 즐긴다고 하여 “기다림의 빵”이라고도 불린다.

칼리오페 관계자는 “칼리오페만의 노하우를 담은 슈톨렌과 함께 사랑하는사람과 더욱 특별한 추억을 나누는 연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칼리오페 슈톨렌은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판매로 용인 칼리오페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온라인 사이트에서 택배 배송으로도 받아볼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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