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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2023년 정기 임원 인사 단행

조동석 기자 | 입력 : 2022-12-30 15:29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역량 있는 인사 승진

글로벌 위기를 기회로 바꿀 역량 갖춘 인사 발탁

[비욘드포스트 조동석 기자] 효성이 30일 2023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사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대외 환경 불확실성이 큰 시장 상황에서도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춘 인사들과 △시장 개척과 원천기술 개발 등에 끊임없이 도전함으로써 미래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전문가 △VOC(고객의 목소리, 경청)를 바탕으로 고객 가치 경영을 실현한 인사들을 승진 시켰다

여성임원으로는 ㈜효성 트랜스월드PU 글로벌프라이싱팀 최영숙 부장이 상무보로 승진했다. 이번 신임임원의 평균 나이는 46.5세이고, 평균근속연수는 19년이다.

<승진 인사 명단>
㈜효성

▲상무보 : 재무본부 김병우 트랜스월드PU 최영숙

효성티앤씨㈜

▲상무: 스판덱스PU 최봉구 가흥화공법인 김성수

▲상무보 : 베트남∙동나이법인 강대찬 동나이법인 오준석

효성첨단소재㈜

▲전무: 경영전략실 신덕수

▲상무보 : 인테리어PU 김준일

효성중공업㈜

▲전무: 전력PU 박태영
▲상무보 : 영국지사장 김정현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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