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일레스트레이터 최고심 작가와 손잡고 귀여운 그림과 응원 메시지 담은 협업 제품 선보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주방용품 기업 코렐 브랜드(Corelle Brands)의 테이블웨어 코렐(Corelle)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 작가와 협업한 ‘코렐 최고심 콜라보레이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 작가는 연필로 그린 듯한 손그림에 밝은 색상을 입힌 귀여운 그림체와 긍정 메시지로 SNS 채널에서 MZ세대로부터 큰 인기와 공감을 얻고 있다.
‘코렐 최고심 콜라보레이션’은 최고심 작가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응원 메시지를 코렐의 다양한 형태의 그릇에 담아냈다. 심플한 화이트 컬러에 일상 속 즐거움과 작은 행복을 응원하는 다채로운 색상의 그림 패턴이 조화를 이뤄 행복한 테이블 연출을 완성해준다.
특히 이번 콜라보 제품은 ‘잘 먹고 잘 살자’, ‘즐거운 인생’ 등 위트 넘치는 문구를 코렐 브랜드 최초로 한글 패턴으로 적용해 더욱 의미가 있다.
‘코렐 최고심 콜라보레이션’은 총 17종으로 출시됐다. 한국인의 식생활에 맞춘 한국형
밥공기와 국공기를 비롯해 다양한 사이즈의 원형 접시와 찬기, 머그컵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나와 한식과양식, 1인 가구부터 홈파티까지 용도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상차림이 가능하다.
코렐 담당자는 “코렐에서 계묘년 첫 신제품으로 야심차게 선보이는 ‘코렐 최고심 콜라보레이션’은 새해를 맞아 새로운 한 해에 대한 응원과 격려를 나누는 이 시기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며, “코렐이 매일매일 접하는 그릇을 매개체로 하여 최고심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전하고자 한 일상의 즐거움과 행복, 희망의 메시지가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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