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월트 ‘맥라렌 F1 한정판 전동공구·배터리 컬렉션’ 출시

스탠리블랙앤데커, 맥라렌 F1팀의 툴스 앤 스토리지 공식 후원사로 단독 콜라보레이션 진행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공구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럭셔리 수퍼카 브랜드 ‘맥라렌(McLaren)’의 F1팀과 콜라보레이션한 한정판 전동공구 및 배터리 컬렉션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옐로우 페스타(Yellow Festa)’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디월트 ‘맥라렌 F1 한정판 전동공구 컬렉션’은 ‘20V MAX 스페셜 XR BL 프리미엄 컴팩트 햄머 드릴 드라이버(DCD85MP2GT)’, ‘20V MAX 스페셜 XR BL 컴팩트 임팩트 드라이버(DCF85MP2GT)’ 제품과 본 2종의 제품이 포함된 콤보 키트 상품으로 구성됐다. 이번 출시를 통해 국내 현장 전문가들이 맥라렌 F1팀에서 사용하는 전동공구의 동일한 성능과 안전성을 경험하고,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한정판 제품 중 ‘20V MAX 스페셜 XR BL 프리미엄 컴팩트 햄머 드릴 드라이버(DCD85MP2GT)’는 브러쉬리스 모터가 탑재돼 최대 토크 91Nm로 강력한 파워와 우수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토크 및 속도 조절 기능을 통해 사용자와 목적에 따라 보다 섬세하게 조정할 수 있다.

‘20V MAX 스페셜 XR BL 컴팩트 임팩트 드라이버(DCF85MP2GT)’는 역대 가장 짧은 101mm의 헤드 전장 길이로 컴팩트한 크기가 특징이다. 특히, 국내 규격의 양날 비트 사용이 가능하며, 부싱 베어링으로 날 떨림 현상을 최소화해 내구성과 안정성까지 강화했다.

맥라렌 레이싱의 파트너십 및 액셀러레이터 상무이사 매트 데닝턴(Matt Dennington)은 “디월트와 함께 한정판 전동공구 컬렉션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모터스포츠 산업의 다양한 측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우리 팀 구성원 모두 디월트 전동공구, 배터리 및 스토리지 솔루션들을 통해 혁신적이고 다재다능하게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모터스포츠 산업도 거칠고 험한 산업 현장처럼 신속하고 안전한 작업을 필요로 한다”며, “세계적으로 열정적인 마니아를 둔 맥라렌 F1팀과 단독으로 콜라보한 한정판 제품을 한국 시장에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매력적인 브랜드 활동으로 국내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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