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사무관인 학부모가 담임 교사에게 보낸 기막힌 지침서,
이러니 교실이 배려 양보 없는 동물의 왕국되고 교사가 자살,
중학생 권투 선수가 상대에 펀치 날리자 어머니, "죽여, 죽여!" 응원,
이러니 묻지마 살인이 예사? 세상이 아무리 거칠어도 선생님들 소신과 실력 갖춰,
학생을 감동시키고 학부모 설득해 바른 교육 펼치는 게 양심적인 교사의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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