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추석 맞아 부모님 위한 ‘효도 이어폰’ 할인 행사 진행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젠하이저는 추석을 앞두고 부모님을 위한 무선 이어폰을 할인 판매하는 ‘효도 이어폰’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젠하이저는 일상에서 사용자의 청취 능력을 향상시키는 ‘컨버세이션 클리어 플러스’ 및 ‘TV 클리어 세트 2’를 정가에서 각각 최대 16% 할인된 가격인 99만9000원, 49만9000원에 판매하며, ‘프리비젼스’ 대표 김도헌 교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15일까지 공동구매로 진행한다.
젠하이저의 ‘컨버세이션 클리어 플러스’는 ‘고급 음성 개선’ 기술과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기반으로 불필요한 배경의 소음은 제거하고 음성 신호를 보강해 또렷한 소리를 들려준다.

또 주변 환경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분석하는 빔포밍 마이크가 장착되어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최적의 음성 향상 기능을 제공한다.

‘TV 클리어 세트 2’는 TV 시청 시 이어폰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드라마, 영화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다중 오디오의 출력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배경 소음이 크거나 배우의 목소리가 작아 음성이 잘 들리지 않을 때 고주파수를 증폭해 음성을 또렷하게 들려주며, 송신기와 무선 이어폰 타입의 수신기로 구성돼 이동 중 음악 감상 및 전화 통화도 가능하다.

젠하이저의 관계자는 “젠하이저가 추석을 맞아 부모님이 더 즐겁게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또렷한 음성과 선명한 TV 소리를 들려주는 ‘히어링’ 제품들을 할인한다”며 “히어링 제품들은 젠하이저의 오디오·사운드 분야의 기술과 소노바 그룹의 청각 케어 기술이 융합돼 부모님에게 즐거운 라이프 스타일을 선사해 줄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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