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메가박스 시작, 오는 1일 스타필드 하남 오픈 이어 8일 스타필드 고양까지 순차 오픈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오비맥주 한맥은 지난 3월 거품 지속력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업그레이드하고 지난 8월부터 가수 겸 배우 수지와맥주의 환상적인 첫모금의 맛을 끝까지 가게 하는 한맥의 부드러움을 알리는 ‘환상거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중순부터 ‘한맥 거품도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여, 소비자들에게 한맥의 부드러운 환상거품을 알리고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환상적이고 부드러운 거품에서 영감을 받아 도원 콘셉트로 꾸며진 팝업스토어는 서울 강남 코엑스 메가박스와 서울 여의도 IFC몰을 기준으로 누적 1만 5천여 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 내부 인테리어로는 ‘무릉도원’ 콘셉트에 맞게 신전을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연출을 자랑했다. 부드러운 거품을 몽환적으로 연출한 구름 포토존을 구성하여, 소비자들이 시각과 촉각으로 부드러움을 느끼는 것은 물론, 잠시동안 현실에서 벗어나 정말로 무릉도원에 온 것 같은 독특한 경험을 하도록 했다.
현장에서는 전국 50군데 업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맥 더블 드래프트 생맥주 체험존도 구성했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한맥의 부드러운 거품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경험을 소비자들이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한맥 거품도원’ 팝업 스토어를12월 중순까지 운영한다”며 “한맥이 준비한 특별한 공간에 방문해 일상 속 부드러운 휴식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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