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받은 살균 모듈 통해 유로, 노즐, 도기까지 위생적으로 관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3단계 살균 시스템으로 위생과 관리 편의성을 강화한 ‘코웨이 룰루 비데 스스로케어(BAS40-A)’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웨이 룰루 비데 스스로케어는 유로부터 노즐, 도기까지 자동 관리하는 3단계 살균 시스템을 갖췄다. 99% 살균 인증 모듈로 만든 전기분해 살균수가 주기적으로 제품을 관리하며, 자사 기존 제품 대비 살균수 분사 각도가 넓어져 도기 위쪽까지 강력하게 세척한다. 오염물질과 직접 닿을 수 있는 노즐팁은 분리 교체할 수 있어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스스로케어 비데는 수류, 수압, 공기, 세정 범위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세정에 최적화된 맞춤형 수류 코스를 제공한다. 3단계 아이웨이브(i-wave) 수류 시스템을 기반으로 사용자와 컨디션에 따라 다양한 세정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신제품은 간편하게 물청소를 할 수 있도록 본체 방수 IPX5등급을 적용했으며, 세척이 자주 필요한 커버와 변좌, 조작부는 한 단계 강화된 IPX6등급으로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코웨이는 “풍부하고 강력한 수압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세정에 최적화된 신규 수류 시스템을 적용했다”며 “신경 쓰지 않아도 깨끗함을 유지해주는 살균 기능과 물청소가 용이한 방수 품질까지 겸비해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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