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향기와 보습 성분을 담은 데일리 핸드크림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이 건조한 겨울철 촉촉한 핸드 케어를 위한 ‘핸드 앤 네이처 핸드크림’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핸드 앤 네이처 핸드크림’은 네이처리퍼블릭의 스테디셀러로 겨울철 건조한 핸드를 집중 케어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지역의 시어나무(shea tree) 열매에서 얻은 시어버터를 사용해 건조하고 거친 피부에 진한 보습감을 채워 외부 환경으로부터 촉촉하게 보호해 준다.
이 제품 전 라인업 모두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향을 가졌고, 제형에 따라 크림타입과 젤타입으로 나뉜다. 부드럽고 촉촉하게 스미는 버터리한 크림타입으로는 복숭아 향의 ‘피치 리퀴어’ 애플망고 향의 ‘애플망고 젤리’ 무화과 향의 ‘피 트리’ 녹차 향의 ‘그린티 포레스트’ 릴리 향의 ‘퓨어 릴리’ 장미향을 담은 ‘블루밍 로즈’ 시트러스와 버베나 향의 ‘선셋 버네나’로 총 7가지 제품으로 구성됐고, 산뜻한 마무리감의 젤 타입으로는 시원하고 상쾌한 민트향의 ‘가드니아 민티’ 한 가지로 구성됐다.
크림타입 핸드크림의 경우 시어버터 15%의 버터리한 크림 타입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 드는 텍스처를 사용해 오랜 시간 촉촉하게 피부를 유지시켜줘 풍부한 보습감을 채워주며,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젤 타입 핸드크림의 경우는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면서도, 보습감을 확실하게 채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