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칸오일, 신제품 ‘프리즈 실드 스프레이’ 출시

모발의 부스스함, 곱슬거림을 정돈하고 정전기 현상까지 방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헤어 & 바디 케어 브랜드 `모로칸오일(MOROCCANOIL)`이 춥고 건조한 날씨에 부스스해진 모발을 부드럽고 차분하게 정돈해주는 헤어 스타일링 제품으로 ‘프리즈 실드 스프레이’를 2월 1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제품 프리즈 실드 스프레이는 하이드로 리지스트(HydroResist) 테크놀로지의 3가지 스텝을 통한 360° 프리즈 실드 효과가 적용돼 원치 않는 곱슬거림, 부스스한 잔머리, 정전기 현상 등으로부터 모발을 정돈해준다. 사용 시 매끄럽고 부드러운 머릿결을 만들어주며, 헤어 스타일링을 장시간 유지시켜 준다.
또한, 물기에 강한 소수성막이 최대 90% 습기를 방지하고, 열 손상 방지를 돕는 포뮬러가 함유되어 드라이 과정에서 열 손상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준다. 공기처럼 가벼운 텍스처의 미스트 타입 제품으로 사용 시 잔여감 없이 산뜻하게 흡수돼 모든 모발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모로칸오일 관계자는 “신제품 프리즈 실드 스프레이는 겨울철 정전기 방지와 원치 않는 곱슬거림, 뜨는 잔머리 등으로부터 모발을 정돈해주고 보호하는데 탁월하다”라며 “드라이 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모발에 전체적으로 분사하면 바쁜 아침에도 쉽고 빠르게 완성도 높은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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