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정월대보름 부럼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제공][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현대백화점은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압구정본점을 비롯한 전국 16개 점포 식품관에서 '정월대보름 보름달상점'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산 피호두, 피땅콩, 밤 등 다양한 국산 견과류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달맞이 부럼세트'(옥광밤·피호두·피땅콩·볶음땅콩), '유명산지 부럼세트'(창녕피땅콩·피호두·대보밤·옥광밤), '향과집성방 부럼데이'(피땅콩·피호두·옥광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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