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도 귀여운 순간으로 만들어주는 ‘피클스 더 프로그’ 수세미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개구리 캐릭터 ‘피클스 더 프로그(pickles the frog)’를 활용한 ‘피클스 수세미’ 3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굿즈 맛집으로 소문난 던킨이 4월을 맞이해 준비한 ‘피클스 수세미’ 3종은 ‘피클스 더 프로그’ 캐릭터의 얼굴 모양을 그대로 활용해 귀여움을 극대화한 수세미 굿즈다.
이번 굿즈에 활용된 ‘피클스 더 프로그’는 동그란 눈과 귀여운 미소가 돋보이는 개구리 캐릭터로, 나카지마 코퍼레이션이 저작권을 갖고, IPX(구 라인프렌즈)가 IP 라이선싱 사업을 통해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젊은 소비층인 Z세대는 물론 유명 연예인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에는 키링, 파우치, 지갑 등 다양한 소품에도 활용되는 등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최근 실용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이색 생활용품 굿즈가 유행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귀여운 개구리 캐릭터 ‘피클스 더 프로그’를 활용한 수세미 굿즈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귀여운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살려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이번 굿즈에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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