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오는 9월 30일까지 호텔 1층 카페(CAFFE)에서 ‘허니 팥빙수’와 ‘애플망고 빙수’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쫄깃한 식감의 인절미 고명을 얹은 허니 팥빙수는 갓 채밀한 달큰한 벌꿀 향이 사각한 얼음과 어우러져 신선하고 놀라운 맛을 선사한다.
또 매년 여름 호텔 인근을 가득 메우는 아카시아 숲에서 영감 받은 애플망고 빙수는 진한 맛의 애플망고를 풍성하게 플레이팅해 상큼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1층 카페에서 오후 12시부터 라스트오더 19시까지 만날 수 있으며, 티탄 멤버쉽 회원은 15%, 힐튼 아너스 회원의 경우 실버는 10%, 골드와 다이아몬드는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네이버 예약 시 10% 할인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