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2D 도트 기반
‘주디
’ 아바타 소셜 모바일 게임을 운영하는 컨샐러드
(CONSALAD INC., 대표 강세윤
)가
‘2024 구글 창구 프로그램
6기
’에 최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
구글플레이와 중소벤처기업부
, 창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구글 창구 프로그램
’은 혁신성과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가진 국내 모바일 앱 및 게임 개발사들의 성장과 해외 시장 진출을 돕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 콘텐츠의 완성도
, 혁신성
, 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을 심사해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하며
, 올해는
100개의 스타트업이 선정되었다
.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된 기업에게는 ▲성장지원 세미나 ▲업계 전문가와
1:1심층 컨설팅 ▲ 맞춤형 상담
‘오피스아워
’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 또한 우수 참여사로 선정될 경우 ▲해외 연수 프로그램 ▲구글플레이 피쳐드 광고 지원 ▲최대
2억원의 사업화 자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
이번 창구 프로그램
6기에 최종 선발된 컨샐러드는 구글플레이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자원을 통해
‘주디
’ 게임의 해외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
캐쥬얼 시뮬레이션 게임
‘주디
’의 인기요인은 잘파세대
10~20대 여성 유저를 타겟으로 삼아 말랑말랑한 슬라임 아바타가 제공하는 힐링 감성과 유저가 손쉽고 자유롭게 창작 아이템을 만들수 있는
UGC 환경을 꼽을 수 있다
.
컨샐러드 강세윤 대표는
“이번 창구 프로그램 선정을 기회로 ‘주디
IP 콘텐츠
’를 기반 세계관을 빠르게 확장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 탄탄한 매출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가겠다
. 앞으로 무한의 주디 유니버스를 구축해 전세계인이 즐길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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