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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리릭 스토리텔링 전시 공간 ‘아틀리에 리릭’ 오픈

한나라 기자

기사입력 : 2024-05-30 15:23

캐딜락은 전기 SUV 리릭 출시를 기념해 서울 강남에 위치한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아틀리에 리릭’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 = 캐딜락 제공)
캐딜락은 전기 SUV 리릭 출시를 기념해 서울 강남에 위치한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아틀리에 리릭’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 = 캐딜락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캐딜락은 전기 SUV 리릭 출시를 기념해 서울 강남에 위치한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아틀리에 리릭’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겸 최고 마케팅책임자 윤명옥 전무는 “완성도 높은 예술품은 여러 사람에게 영감의 순간을 선사하는 것처럼, 리릭은 많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영감을 전달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디자인과 기술적 완성도를 갖췄다”며 “캐딜락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차원의 럭셔리 EV 리릭의 모든 것을 ‘아틀리에 리릭’에서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틀리에 리릭’은 △비욘드 존 △헤리티지 존 △테크 존 △인스퍼레이션 스테어 △리릭 언베일 존 △인터렉티브 존 △리릭 디스플레이/포토존 총 7개의 콘셉트로 구성됐다.

이와 더불어 캐딜락은 아틀리에 리릭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리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도슨트 투어’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현장에서 견적 상담 신청 이벤트 참가 시 ‘럭키 드로우’를 통한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한편 ‘아틀리에 리릭’은 오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hnr5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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