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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5월도 가고 곱디고운 작약도 지고
2024-05-31 06: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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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장독대 옆에 가꾸시며 예뻐하셨던 함박꽃 작약꽃, 모두 지기 전 아쉬움에 찰칵,
권금주 시인도 작약 좋아하신 어머니를 이렇게 추억, "...남자는 나이가 들어도 어린애란다
니가 더 보듬고 다독이거라 두 손 꼭 잡아 주시던 어머니 내년에도 작약꽃 밭엔 어머니의 사랑이
함박웃음 웃어 주겠지요" 남자는 나이 들어도 어린애? 여자의 모성애!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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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인연 살리고 소중히 여기는 사람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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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6%, 현대오토에버 7% 넘게 급등...현대차그룹, 엔비디아와 AI활용한 모빌리티분야 파트너십 체결 소식에 관련주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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