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에누리 세일’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에이블리 ‘에누리 세일’은 상반기 최대 규모 할인 행사로, 오는 6월 3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다가오는 무더위에 다양한 여름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에이블리에선 누구나 할인받으리’라는 의미를 담아 행사명을 정했다. 에이블리는 전 상품에 적용 가능한 총 30만 원 상당의 쿠폰팩을 모든 회원에게 지급한다. 구매 금액별 할인 쿠폰을 다양하게 구성해 필요할 때마다 원하는 상품을 더 자주, 많이 구매할 수 있도록 고객 쇼핑 편의성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추첨을 통해 쇼핑 지원금을 제공하는 ‘1억 나눠 갖기’ 프로모션으로 혜택을 더했다. 에누리 세일 기간 동안 이벤트 페이지 내 ‘오늘의 1억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참여 완료되며, 응모 고객 대상 총 1억 원 상당의 쇼핑 지원금을 랜덤 지급한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계절이 바뀌고 외출이 늘며 쇼핑 수요가 증가하는 시즌, 에이블리에서 원하는 패션, 뷰티, 라이프 상품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에이블리의 고도화된 AI 개인화 추천 기술을 통해 취향에 맞는 상품을 발견하고 다양한 기획전 혜택으로 부담 없는 쇼핑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