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척추,관절,족부 관련 질환을 치료하는 연세와병원이 신경외과 및 척추내시경센터의 확장과 더불어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김경모 신경외과 원장을 초빙하였다고 밝혔다.
김경모 원장은 척추내시경치료, 최소침습척추수술 등 최신 경향의 치료를 두루 섭렵한 실력파 의료인으로, 경추(목) 디스크와 협착증, 척수병증을 비롯하여 흉추(등) 디스크와 협착증, 척수병증 및 요추(허리)디스크, 전방전위증 등 신경손상 및 척추외상질환까지 폭넓은 진료를 다룰 예정이다.
또한 대한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정회원, 대한척추내시경연구회 정회원 등 학회 활동 및 2023 The 1st World Congress of Unilateral Biportal Endoscopic Spine Surgery, WUBES 2023 에서 학술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경모 원장은 “오랜 기간에 걸쳐 쌓아온 임상경험을 토대로 환자분들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연세와병원은 척추, 관절 내 각부위별 세부전공을 수료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등 대학병원 교수직 출신의 의료진들이 세분화된 진료와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