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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고재 원목가구 보노엠, 코엑스 '더 메종'에서 만나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4-06-03 21:20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친환경 고재 원목가구 보노엠, 코엑스 '더 메종'에서 만나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친환경 고재 원목 가구 브랜드 ’보노엠(BONO.M)은 오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미엄 리빙 전시회 ’더 메종‘에서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더 메종은 세계 3대 인테리어 전시로 꼽히는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Maison&object)를 주최하는 글로벌 전시 주최사RX와 국내 대표 전시 주최사 케이훼어스의 합작회사인 RX케이훼어스와 까사리빙의 주최로 개최된다.
3회째를 맞이하는 더 메종은 2023년 약 7만 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최신 리빙, 인테리어 트렌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올해는 ‘더 나은 공간, 더 나은 삶(Better living, Better Life)을 주제로 수준 높은 오브제와 가구, 이를 적용하는 공간에 대한 아이디어와 영감으로 가득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더 메종은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인 ‘바이오필릭’을 테마로 한 다양한 전시와 콘텐트를 선보인다. 자연을 실내로 도입하는 바이오필릭 트렌드에 맞춰 자연 소재와 환경의 조화를 제안하는 리빙피쳐관에서는 토털리빙, 홈데코&라이프스타일, 키친&테이블웨어, 라이프스타일&크래프트 등 집에 관한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구성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당신에게 자연을 선물합니다’라는 브랜드 캐치프레이즈로 고객과 만나온 보노엠은 화학 마감을 가급적 배제해 자연 소재 고유의 질감과 색감을 전하는 가구 콜렉션으로 이번 더 메종에 참가한다. 코엑스 C홀 CA118 부스의 보노엠은 티크 고재 원목의 담백한 멋을 담은 신제품 ‘티무르 테이블’로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다.
보노엠의 강현주 대표는 “환경 부담을 덜고 사람과 공존하는 친환경 토탈 홈스타일링이 가능한 보노엠의 자연주의는 더 메종의 ’바이오필릭‘ 트렌드와 방향을 같이 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핸드크래프트 오브제와 친환경 고재 원목 가구의 아름다움을 더 널리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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