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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유튜버 ‘미미미누’와 함께 전국 MZ 고객 만난다

한나라 기자

기사입력 : 2024-06-05 15:38

LG유플러스는 유명 유튜버 ‘미미미누’와 함께 전국 핫플레이스를 누비며 MZ세대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는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터트립+’ 촬영 현장 스틸컷. (사진 =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유명 유튜버 ‘미미미누’와 함께 전국 핫플레이스를 누비며 MZ세대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는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터트립+’ 촬영 현장 스틸컷. (사진 = LG유플러스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LG유플러스는 유명 유튜버 ‘미미미누’와 함께 전국 핫플레이스를 누비며 MZ세대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는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전국의 핫플레이스를 돌아다니며 자사의 데이터 품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유튜브 콘텐츠 ‘터트립’의 시즌2 ‘터트립+’ 영상을 오는 6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터트립’은 ‘네트워크가 빵빵 터진다’는 의미와 ‘여행(트립)’을 합성해 제목을 붙인 웹 예능이다.

LG유플러스와 CJ ENM이 협업해 지난해 11월 첫 공개했으며, 시즌1은 총 조회수 400만 회를 넘겼다.

시즌2 ‘터트립+’는 오는 8월 초까지 격주 목요일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유튜브 채널 ‘tvN D ENT’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터트립+’는 입시와 교육을 소재로 MZ세대가 공감할만한 영상을 만들어 140만 구독자를 모은 인기 유튜버 ‘미미미누’가 MC를 맡았다.

‘터트립+’에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대학 축제, 잠실 야구장 등 젊은 층이 모이는 다양한 핫플레이스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MC를 맡은 미미미누가 고객들과 직접 호흡하며 인터뷰, 미션 수행 등의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6일 첫 공개되는 ‘터트립+’ 페스티벌편은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현장을 찾아 ‘멍때리기 대회’, ‘무소음 디제잉파티’ 등에 참여한 고객들과 함께한 에피소드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터트립+’을 통해 얻은 MZ세대 고객들의 목소리를 담아, 네트워크 부문에서 차별적 고객가치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김희진 통합브랜드마케팅팀장은 “‘터트립’은 다양한 장소에서 MZ세대 고객들과 소통하며 자사의 통신 품질 우수성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시즌에서는 MZ세대들의 더욱 솔직한 모습과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hnr5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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