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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환경의 날 맞아 숭실대와 도시양봉 프로젝트 확대

김선영 기자 | 입력 : 2024-06-05 15:38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환경의 날 맞아 숭실대학교 학생들과 협업, 도시양봉 프로젝트 확대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제공]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환경의 날 맞아 숭실대학교 학생들과 협업, 도시양봉 프로젝트 확대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환경의 날을 기념해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해 숭실대학교와 도시양봉 프로젝트를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숭실대학교 의생명시스템학부의 양봉 동아리 '비-해피(Bee-Happy)'와 도시양봉 사회적 기업 '어반비즈서울'과 함께 진행된다.

이 프로젝트는 꿀벌 개체수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호텔 루프탑에 도심형 양봉장을 조성해 꿀을 수확하고 이를 활용한 메뉴를 개발하는 등 '선한 행동으로 얻는 큰 기쁨(Do Good Feel Good)’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 양봉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 왔다.
이번 협업을 통해 호텔의 양봉장은 숭실대학교 진리관 건물로 이전되며, 비-해피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양봉장을 관리하고 운영하게 된다. 이를 통해 도시 양봉가 양성에 기여하고, 도시 양봉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동아리 활동비를 지원하는 등 도시 양봉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비-해피 동아리는 꿀벌 관리와 꿀을 이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교내 학생들과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도시 양봉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총지배인 크레이그 맥거번은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는 꿀벌을 보호하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와 협업하여 환경 보호 실천을 확대함으로써 환경의 날을 더욱 뜻깊은 날로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경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일들을 지속적으로 찾아 나가겠다"고 전했다.
aha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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