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파나소닉코리아(panasonic.kr, 대표이사 쿠라마 타카시)가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새로운 면도 경험을 선사하는 람대쉬 5중날 팜인쉐이버 전기면도기 ES-PV3B, ES-PV6B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ES-PV3B와 ES-PV6B는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며 조약돌을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좋은 질감이 특징이다. 이는 면도기의 본질적인 가치인 면도날과 모터 이외의 부분을 과감히 압축한 것으로 기존 5중날 모델[i]대비 약 70% 부피의 콤팩트한 바디를 실현했다. 이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자가 원할 때 면도가 가능해졌다. 또한, 손바닥 안에 들어오는 사이즈로 거울로 확인이 어려웠던 수염이나 피부 상태를 손가락 끝으로 확인하면서 손목과 손가락 힘을 조절해 미세하게 면도기를 조작하여 쓰다듬듯이 부드럽게 면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