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가구 편집숍 보노엠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유럽 가구 편집숍 ‘보노엠’(대표 강현주)이 JTBC 수목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 가구를 협찬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첫 방영을 시작한
JTBC <놀아주는 여자
>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하고 사회적 기업
‘목마른 사슴
’의 대표가 된 전직
‘큰 형님
’ 서지환
(엄태구
)이 아이들과 놀아주는 키즈 크리에이터 미니 언니 고은하
(한선화
)와 엮이며 인생에 반전 충만 로맨스를 더하는 드라마다
.
JTBC<놀아주는 여자
>의 드라마 캐릭터에 맞춰 램프와 콘솔 테이블
, 서랍장과 사이드 협탁까지 다양한 제품을 협찬한 보노엠은 친환경 마감으로 나무 고유의 결과 향을 전하는 가구를 전개하는 브랜드로 오랜 세월을 버텨낸 다양한 수종의 고재 원목 가구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
엄태구가 맡은 서지환은 블랙 수트 차림으로 위험한 분위를 풍기는 외모와 달리
, 은하와 엮이며 허당 매력을 드러내는 반전 캐릭터로 검은색을 선호하는 취향이 집안 곳곳에 드러난다
. 극 중 지환의 저택 거실에 놓인
‘렉트로 플로어 램프
’는 블랙 프레임과 우드의 조화로 모던하면서도 내추럴한 무드를 더해 개성있는 거실을 연출한다
.
지환의 집 복도에서 지환을 상징하는 검은 새 그림 아래 배치된
‘뉴타블 콘솔 테이블
’ (Newtarble Console Table)은 묵직한 청 먹색 컬러 아래 파인우드 고재 고유의 결이 살아있는 우아한 곡선의 오브제 테이블로 블랙 포인트 가구 역할을 하고 있다
.
보노엠의 강현주 대표는
“블랙 컬러의 진가를 보여주는 엄태구 배우의 캐릭터와 보노엠의 고재 원목 블랙 콜렉션들이 좋은 시너지를 내리라 예상했다
. 앞으로도 드라마를 통한 지속적인 제품 협찬을 통해 대중과 더 가까운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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