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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6·25 앞두고 국가유공자에 생필품 전달

한나라 기자 | 입력 : 2024-06-19 10:53

효성은 지난 18일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남부보훈지청을 방문해 국가유공자를 위한 쇠고기 죽과 사골곰탕 200세트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우측부터)최형식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상무와 김진이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 효성 제공)
효성은 지난 18일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남부보훈지청을 방문해 국가유공자를 위한 쇠고기 죽과 사골곰탕 200세트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우측부터)최형식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상무와 김진이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 효성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효성은 지난 18일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남부보훈지청을 방문해 국가유공자를 위한 쇠고기 죽과 사골곰탕 200세트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달된 생필품은 국가유공자에게 직접 배달될 예정이다.

효성의 ‘사랑의 생필품 나눔’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2회 서울남부보훈지청 국가유공자에게 전달되고 있다.
한편, 효성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 1사 1묘역 정화 활동, 국가유공자 주거 지원 사업, 국가유공자 나들이 프로그램 등을 지원했으며, 이달 말에는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위로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nr5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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