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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디 코리아, 왕실인증위스키 '로얄 브라클라' 국내 공식 론칭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4-06-19 14:53

왕실 인증 위스키 개념을 확립한 ‘왕을 위한 위스키’ 로얄 브라클라 국내 선보여

지난 18일 주한 영국 대사관에서 ‘영국 왕실 최초의 위스키’ 로얄 브라클라 (Royal Brackla)’국내 공식 론칭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좌측부터 바카디코리아 안준홍대표, 주한 영국대사관 국제산업통산부 토니 클램슨 참사관, 주한 영국 대사 콜린  크룩스, 바카디코리아 앰버서더 박범식 대표
지난 18일 주한 영국 대사관에서 ‘영국 왕실 최초의 위스키’ 로얄 브라클라 (Royal Brackla)’국내 공식 론칭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좌측부터 바카디코리아 안준홍대표, 주한 영국대사관 국제산업통산부 토니 클램슨 참사관, 주한 영국 대사 콜린 크룩스, 바카디코리아 앰버서더 박범식 대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바카디 코리아 (대표 안준홍)가 ‘영국 왕실 최초의 위스키’ 로얄 브라클라 (Royal Brackla)’를 국내 공식 론칭 한다. 바카디 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6월 18일, 서울 중구 주한 영국 대사관저에서 ‘로얄 가든 파티’ 테마의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1812년,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에 위치한 코우더 에스테이트 (Cowder Estate)의 비옥한 토지에서 탄생해 2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로얄 브라클라는 ‘왕을 위한 위스키’라는 이름처럼 윌리엄 4세에 의해 왕실 인증을 받은 최초의 증류소이다. 더불어 스코틀랜드 위스키 중 ‘왕실 인증 위스키’라는 개념을 확립한 역사와 품격을 지닌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이다.
로얄 브라클라는 셰리 캐스크 피니싱에 대한 신비로운 맛과 향의 탐험을 선사한다. 직관적으로 느껴지는 셰리 향의 독특함과 향긋하고 풍부한 과일향은 최고의 퍼스트 필 셰리 캐스크에서 마무리된다. 이와 같이 품격 있는 최상급 맛과 향의 보장을 위해 모든 캐스크는 스페인에서 직접 공급된다.

이번에 공식 선보이는 로얄 브라클라는 12년산, 18년산, 21년산 총 3종이다. 국내외 위스키 애호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 론칭 전 준비한 초도 물량이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완판 된 만큼 프리미엄 고연산 카테고리 중심으로 공개한다.

바카디 코리아 관계자는 “로얄 브라클라는 바카디 그룹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최초이자 정통 로얄 위스키이다. 연산별로 다양한 셰리의 피니시를 느낄 수 있어 론칭 전부터 위스키에 대한 이해와 수준이 높은 한국 소비자를 비롯한 많은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기대감을 주었던 브랜드이다. 런칭하자마자 준비한 초도 물량 중, 특히 고연산 라인이 빠르게 완판 되며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고, 그 기대를 부흥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장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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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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