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작소, 워케이션 브랜드 ‘소도읖’과 ‘생공적 쉼’ 캠페인 진행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오늘 7월부터 9월 말까지 3개월 간 시골 워케이션 브랜드인 ‘소도읖’(경남 남해군 상주면 소재)과 협업하여 ‘쉼 캠페인 in 남해, 나를 채우는 여행’의 타이틀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도읖’의 첫 번째 오프라인 공간인 ‘소도읖 남해’는 고밀도 고자극 도심속 일상에 변화가 필요한 사림들을 위해 시골에서 나다운 삶에 몰입할 수 있는 시골 워케이션 공간이다. 사무동과 숙소동을 분리하여 워케이션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구성되었으며 올 1월 문을 열었다.

소도읖 남해에서 진행되는 이번 ‘쉼 캠페인 in 남해, 나를 채우는 여행’은 소도읖 남해의 테마인 ‘운칠기삼’과 연계하여 기획한 ‘좋은 기운을 부르는 7가지 활동’과 ‘나를 채워가는 3가지 활동’ 등 총 10가지의 캠페인 활동을 방문객들에게 권장한다. 공용 공간에서는 생공적 쉼을 위한 15가지의 질문에 답해보면서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사무 공간 내 1인 좌석들 중 3곳을 계획의 자리, 발견의 자리, 좋은 기운의 자리 등 생공적 쉼 테마 좌석으로 만들어 각각의 주제에 맞게 구성된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꾸몄다.

캠페인 기간 동안 소도읖 남해를 방문하는 숙박객에게는 다양한 한정판 굿즈도 주어진다. 필수로 지정된 2가지 캠페인 활동들을 완료하면 생활공작소 퍼퓸 핸드워시와 문필봉 키링을 증정하고 소도읖 남해 근처에 위치한 해수욕장인 상주은모래비치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비치타올, 칠링백도 덤으로 받을 수 있다. 캠핑의자와 캠핑테이블도 언제든 무료 대여하여 이용 가능하다.

생활공작소는 생공적 쉼이 필요한 고객에게 소도읖 2박 3일 숙박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한 남해까지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캠페인 소개와 다양한 굿즈가 담긴 키트를 별도 제작, 온라인 증정 이벤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알릴 예정이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생활공작소가 지닌 공간력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드리고자 이번 소도읖 남해와의 협업을 준비했다.“ 라며, "이번 캠페인이 자연 친화적인 남해에서 3개월 간 진행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지친 일상을 재충전하고 생공적 쉼을 통해 나를 채워가는 여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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