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넛지헬스케어㈜가 운영하는 키토제닉 전문 브랜드 ‘키토선생’이 신제품 제로마이즈 알룰로스를 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키토선생이 새롭게 선보인 제로마이즈(ZeroMize) 알룰로스는 ‘Zero(0)’와 ‘Minimize(최소화하다)’ ‘Maximize(최대화하다)’의 합성어로, 당과 가격은 낮추고 맛과 다이어트 효과는 극대화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제품은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최고 안전 등급인 그라스(G-RAS)등급으로 인정받은 알룰로스와 스테비올 배당체, 천연감미료 나한과 추출물을 사용했다. 인공감미료, 설탕, 혈당지수, 콜레스테롤 모두 포함되지 않아 걱정하지 않고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제로마이즈 알룰로스는 현직 의사가 직접 개발한 키토선생의 노하우로 인공 감미료 특유의 쓴 맛을 없애고 고급스러운 달달함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설탕 대비 당류와 칼로리는 낮추고 당도는 1.5배 끌어올려 음료, 디저트에 뿌리거나 설탕, 물엿이 들어가는 각종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키토선생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9일까지 키토선생 스마트스토어에서 최대 48%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박정신 넛지헬스케어㈜ 대표는 “제로마이즈 알룰로스는 당류가 1g만 포함된 제품”이라며 “여름을 앞두고 저당 제품이나 혈당 관리에 관심있는 소비자들이 설탕 대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누구나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저당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