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생활 혁신 솔루션 기업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의 여성용품 브랜드 디어스킨이 7월 한 달간 올리브영과 함께 ‘디어스킨 리얼모달’ 특별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깨끗한나라의 ‘디어스킨 리얼모달’은 지난 2022년 출시된 제품으로, 업계 최초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원료인 모달 소재를 적용해 촉감이 부드러운 식물성 섬유 생리대다. 통기성과 흡수성도 우수해 Y존 피부에 들러붙지 않으며, 장시간 사용 시에도 착용감이 쾌적해 여름철 저자극 생리대로 손꼽힌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생리대로 인기를 끌고 있는 ‘디어스킨 리얼모달’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과 관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명은 ‘모처럼 달라진 기분’이며, 제품 원료인 ‘모달’의 앞 글자를 활용해 피부가 예민해지는 여름 시즌 고객들이 ‘디어스킨 리얼모달’을 착용하며 산뜻함을 느끼도록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번 캠페인은 7월 한 달간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여름철은 높은 기온과 습도로 피부 자극이나 발진이 평소보다 쉽게 유발될 수 있어 자연 소재로 만든 디어스킨 리얼모달을 찾는 고객들이 많은 편”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한나라는 고객 일상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편리함을 증대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