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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세종·충남, 흐리고 가끔 비…30~100㎜ 예상

입력 : 2024-07-18 06:50

곳에 따라 천둥·번개도...낮 최고기온 27~29도

[날씨] 대전·세종·충남, 흐리고 가끔 비…30~100㎜ 예상
<뉴시스> 18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특히 북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충남권 예상 강수량은 30~100㎜, 북부의 경우 120㎜이상이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떨어지겠으나 비가 그친 뒤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지만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고 일부 지역의 경우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서해중부먼바다는 오전까지 바람이 초속 9~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은 2.0~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서해중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200m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5도, 낮 최고기온은 27~29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천안·당진·공주·계룡·금산·청양·태안 24도, 대전·세종·아산·서산·논산·보령·부여·서천·예산·홍성 25도로 예측됐다.

낮 최고기온은 세종·천안·당진·계룡·부여·태안 27도, 대전·아산·서산·공주·논산·금산·서천·예산·청양·홍성 28도, 보령 29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좋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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