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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원내·외 처방의약품 시장 석권

김선영 기자 | 입력 : 2024-08-02 15:59

AI가 생성한 한미약품의원내∙원외처방 실적 1위 이미지 [한미약품 제공]
AI가 생성한 한미약품의원내∙원외처방 실적 1위 이미지 [한미약품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한미약품이 2021년 이후 3년 연속으로 원내·원외 처방약 매출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원외처방 시장에서도 6년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한미약품의 대표적인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젯'은 올해 상반기에만 1,000억 원의 처방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고혈압 치료제 '아모잘탄패밀리'는 누적 매출이 1조 3,400억 원에 달하며, 그 중 '아모잘탄' 단독으로 누적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이외에도 '에소메졸패밀리', '한미탐스', '낙소졸' 등 다양한 치료제들이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한미약품은 이러한 성공의 바탕에 R&D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경쟁력 있는 치료제를 통한 수익을 R&D에 집중 투자해 혁신신약을 창출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한미약품의 의약품이 세계 시장에서 더 널리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ha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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