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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일레븐, 마리떼·마뗑킴·세터 연합 기획전 ‘MMS’ 진행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4-08-05 08:13

코닥어패럴, 키르시, 그레일즈 등 타입일레븐에서만 판매하는 독점 디자인도 할인 참여

타입일레븐, 마리떼·마뗑킴·세터 연합 기획전 ‘MMS’ 진행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하이라이트브랜즈(이준권 대표)가 운영하는 패션복합문화공간 ‘타입일레븐(TYPE ELEVEN)’이 오는 8 28()까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E FRANCOIS GIRBAUD, 이하 마리떼), 마뗑킴(MATIN KIM), 세터(SATUR) 등 총 3개 브랜드 연합 기획전 ‘MMS’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MMS’는 마리떼, 마뗑킴, 세터의 첫 알파벳에서 따왔다. 이와 동시에 멀티미디어 메시징 서비스(Multimedia Messaging Service)의 중의적 의미도 지닌다. 2030 젊은 세대에게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 브랜드의 다양한 디자인과 제품을 매개로 세상과 소통한다는 뜻을 담았다.
MMS’ 기획전은 지난 6월 타입일레븐 오픈 이후 진행하는 첫 할인 행사로, 다채로운 라이스타일 제안과 쇼핑의 재미를 더한다는 철학에 걸맞게 차별화된 혜택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행사에는 3개 브랜드 이외에도 타입일레븐 익스클루시브도 참여한다. 코닥어패럴, 비바스튜디오, 커렌트, 키르시, 오아이오아이컬렉션, 그레일즈, 파이시스, 오호스 등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등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캐주얼, 컨템포러리 브랜드도 기간 중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은 평소 눈 여겨 본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어 주목할만하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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