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어패럴, 키르시, 그레일즈 등 타입일레븐에서만 판매하는 독점 디자인도 할인 참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하이라이트브랜즈
(이준권 대표
)가 운영하는 패션복합문화공간 ‘타입일레븐
(TYPE ELEVEN)’이 오는
8월
28일
(수
)까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MARITHE FRANCOIS GIRBAUD, 이하 마리떼
), 마뗑킴
(MATIN KIM), 세터
(SATUR) 등 총
3개 브랜드 연합 기획전 ‘
MMS’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
‘
MMS’는 마리떼
, 마뗑킴
, 세터의 첫 알파벳에서 따왔다
. 이와 동시에 멀티미디어 메시징 서비스
(Multimedia Messaging Service)의 중의적 의미도 지닌다. 2030 젊은 세대에게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 브랜드의 다양한 디자인과 제품을 매개로 세상과 소통한다는 뜻을 담았다
.
‘
MMS’ 기획전은 지난
6월 타입일레븐 오픈 이후 진행하는 첫 할인 행사로
, 다채로운 라이스타일 제안과 쇼핑의 재미를 더한다는 철학에 걸맞게 차별화된 혜택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
이번 행사에는
3개 브랜드 이외에도 타입일레븐 익스클루시브도 참여한다
. 코닥어패럴
, 비바스튜디오
, 커렌트
, 키르시
, 오아이오아이컬렉션
, 그레일즈
, 파이시스
, 오호스 등 국내뿐 아니라 일본
, 중국 등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캐주얼
, 컨템포러리 브랜드도 기간 중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
이번 기획전은 평소 눈 여겨 본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어 주목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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