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센트온(ScentOn)의 퍼퓸 브랜드 '센틀리에'(Scentlier)가 라이프 스타일 셀렉트샵 TTRS(티티알에스)’에 입점했다고 5일 밝혔다.
센틀리에는 지난 20여년간 특급호텔 및 리조트, 백화점, 쇼핑몰 등 다양한 공간의 시그니처(CI) 향기를 개발한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의 노하우가 집약된 ‘아티장 퍼퓸(Artisan Parfum) 브랜드로, 메인 제품인 향수를 비롯하여 멀티 프래그런스, 디퓨저, 룸스프레이, 캔들 등 다양한 향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센틀리에는 다양한 향기와 제품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최상으로 이끌어내고, 특히 ‘오렌지 블라썸’ 향기를 좋아하는 고객들을 위해 신제품 ‘오렌지 블라썸 토스카나 오 드 퍼퓸’을 포함한 오렌지 블라썸 제품 라인을 전부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새롭게 출시한 ‘오렌지 블라썸 토스카나 오 드 퍼퓸’은 토스카나의 햇살을 가득 머금은 오렌지 열매와 새하얀 오렌지 꽃나무에서 느껴지는 여유와 밝은 에너지를 표현한 향으로, 오렌지 블라썸 룸스프레이를 구매한 고객들이 같은 향기를 향수로 사용하고 싶다는 요청에 의해 출시된 제품이다.
유정연 대표는 “그동안 특급호텔, 쇼핑몰, 브랜드숍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센트온의 향기를, 이제 센틀리에를 통해 일반 소비자들도 일상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며 “TTRS 입점은 오프라인 공간에서 센틀리에를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많은 고객들이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