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북스테이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하는 클레어 키건 작가의 신작과 글래드 책갈피 [글래드 호텔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글래드 호텔이 다산북스와 손잡고 여유롭게 독서를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글래드 북스테이 패키지’를 오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아일랜드의 거장 ‘클레어 키건’ 작가의 신작을 소장하고 호텔에서 여유로운 북스테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객실 1박과 함께 다산북스 도서 ‘푸른 들판을 걷다’ 1권, 글래드 책갈피 1개로 구성됐다.
도서 '푸른 들판을 걷다'는 클레어 키건의 초기 소설집으로, 2024년 상반기 서점가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설인 '이처럼 사소한 것들'에 이어 세 번째로 소개하는 작가의 작품이다. 여기에 글래드 호텔은 ‘글래드(GLAD)’가 들어간 유명 인사의 명언을 모아 만든 글래드 책갈피를 증정한다.
글래드 북스테이 패키지는 서울 지역 3개의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과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이용 가능하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책 한권의 여유와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가을 힐링 콘셉트의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면서 “글래드 호텔에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한 휴식을 위한 가을 호캉스를 계획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ahae@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