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만 22일부터 한정수량 판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하이라이트브랜즈
(대표이사 이준권
)의 마운틴 아웃도어 브랜드 시에라디자인
(SIERRA DESIGNS)이 브랜드의 마스터피스 ‘마운틴 가이드 타프
(Mountain Guide Tarp)를 오는
2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출시는 한동안 단종됐던 ’마운틴 가이드 타프’ 재출시라는 점 외에도 오직 한국에서만 한정수량 판매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 시에라디자인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텐트 ‘마운틴 가이드 타프’는 일명 ‘마가타’ 줄임말로 불리며 팬덤층을 형성해왔다
.
‘마운틴 가이드 타프’는 원폴 형태의
4인용 경량 쉘터 텐트이다
. 설치가 용이하면서도 눈
, 비
, 강풍 등 극한의 자연환경에 최적화된 내구성을 지녔다
.
브랜드 고유컬러인 옐로우와 블루로 시에라디자인의 아카이브를 그대로 간직한 ‘마운틴 가이드 타프’는
59년 역사를 지닌 시에라디자인의 헤리티지를 계승했다
.
소재는
68D 폴리에스터 립스탑 원단이고
, 골조는 가벼운
DAC 경량 알루미늄 폴로 이루어져 눈
, 비
, 강풍 등 극한의 환경에서도 안전하다
.
또한 정중앙 폴대를 늘리거나 줄일 수 있어 사용자 편의대로 공간을 조정할 수 있고
, 전면 출입문을 완전히 젖힐 수 있도록 해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
.
관계자는 "쉘터 상단을 일체형 스티프너 형태로 설계해 루프를 개방 상태로 유지할 수 있어 안과 밖 온도 차이로 인한 결로현상 방지를 위한 환기 역할과 내부에서도 대자연의 빛과 바람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쉘터 텐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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