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승 코레일 사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이 5일 서울사옥 회의실에서 KTX 기장, 열차팀장과 만나 고속철도 운행 실무진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코레일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김태승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5일 서울고속철도 기관차·열차 승무사업소에서 KTX 기장과 열차팀장을 만나 고속철도 운행과 안전에 대한 실무자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직원들은 열차 운전 중 이례사항 대처와 스케쥴 근무의 고충을 가감없이 전달하고, 유실물 증가와 검표 등 차내 질서 유지의 어려움 등을 허심탄회하게 토로했다.
김태승 코레일 사장(사진 맨 오른쪽)이 5일 서울고속철도 열차사업소에서 열차승무원 음주측정 시스템을 점검했다./코레일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오늘의 의견을 적극 검토해 해결 방안을 찾고,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고속열차 안전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KTX 기장과 열차팀장이 열차 승무 전 실시하는 음주측정 시스템을 점검하고, 열차 운행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 관리체계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김 사장은 서울사옥에 있는 광역철도본부와 IT운영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광역철도 직원들에게는 수도권전철과 ITX-청춘, 동해선, 대경선 등 운행 전반에서 안전과 정시성을 기반으로 서비스 품질을 높여 국민이 일상에서 철도의 혜택을 체감하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IT운영센터에는 모바일 앱 ‘코레일톡’ 등 철도 IT 서비스의 최일선에서 인공지능(AI) 혁신을 현장주도로 이끌어 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