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토바’, 전면적인 리브랜딩 진행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스프레이 오일의 대표 브랜드 '만토바(MANTOVA)'가 로고, 제품 디자인 등에 대해 전면적인 리브랜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00년 이상 4대에 걸친 전통을 자랑하는 ‘만토바’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보다 현대적이고 간결한 로고와 디자인으로 탈바꿈하며, 금번 리브랜딩 작업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새롭게 정립하고,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가치와 디자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신선하게 다가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만토바’는 기존의 클래식한 타원형의 올리브색 로고에서, 화이트와 블랙톤으로 심플함을 강조한 로고로 탈바꿈 했다. 또한, 깔끔한 로고와 어울리는 화이트 톤의 배경에 통일된 디자인의 원물 일러스트를 삽입하여 다채로운 컬러를 활용하면서도 최신 트렌드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만토바’의 리브랜딩 디자인은, 메인 제품인 스프레이 오일 제품군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며, 병오일 등 전체 라인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만토바’ 브랜드 관계자는 “만토바의 이번 리브랜딩은 최고의 품질은 유지하면서도 심플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통해, 최신의 변화와 흐름에 맞추어 새로운 활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다. 장시간의 노력과 고민을 거듭한 리브랜딩 작업을 통해 국내 올리브유 시장에서 만토바의 정체성과 기반을 더욱 명확히 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보다 많은 고객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만토바’는 100년 이상 4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이태리 프리미엄 오일 브랜드로 이탈리아에서 유일하게 완전 밀폐된 오일 스프레이를 생산하고 있는, 스프레이 오일의 대표 브랜드 이다. 약 40여종 이상의 ‘스프레이 오일’ 제품 외에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및 발사믹 식초, 바질페스토, 파스타면, 파스타 소스 등 약 80여종의 다양한 오일, 소스를 비롯한 이탈리아 요리에 많이 사용되는 대표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약 6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만토바’ 제품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표 오프라인 대형마트는 물론, 쿠팡, 컬리, 네이버 만토바 공식 브랜드 스토어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