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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故 김진석 소방위 경기도청장…19일 영결식

송인호 기자 | 입력 : 2026-10-17 10:27

추미애 “마지막 길 소홀함 없이 예우”…부천 순천향대병원에 빈소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경기=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경기도가 17일 새벽 별세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장례를 경기도청장으로 진행한다. 영결식은 오는 19일 엄수될 예정이다.

홍은광 경기도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 소방위의 별세 소식을 전하고, 고인의 헌신을 기리며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밝혔다.
홍 대변인은 “오늘 새벽 고 김진석 소방위께서 영면에 드셨다”며 “고인의 숭고한 넋을 도민과 함께 마음 깊이 추모한다”고 전했다.

이어 “유가족분들의 비통한 심정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경기도는 고인의 고귀한 헌신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브리핑에는 고인을 향한 추모와 함께 장례 절차 전반에 정성을 다하겠다는 도의 뜻이 담겼다.
도는 고인의 마지막 길을 예우하고,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하며 장례를 진행할 방침이다.

◇“고귀한 헌신 잊지 않겠다”…도민과 함께 추모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고인의 마지막 길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경기도가 온 정성을 다해 예우할 것을 당부했다.

고인의 헌신을 기억하는 마음이 장례 과정에도 충실히 담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는 취지로 도는 도민과 함께 고인을 추모하며 경기도청장으로 마지막 길을 배웅할 예정이다.

빈소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이날 토요일부터 시작되고 영결식은 오는 19일 월요일 엄수될 예정이다.

홍 대변인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고인을 향한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숨진 김 소방위는 지난 16일 오전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금속 사출 인쇄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 도중, 심정지 상태에 빠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숨졌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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