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대표 권익범)가 운영하는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이 겨울을 맞아 딸기를 활용한 시즌메뉴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당도 높은 설향딸기로 만든 시즌 메뉴로, 아이스크림부터 생과일주스와 에이드까지 모두 5가지의 신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12월에는 생딸기로 만든 ‘설향 생딸기주스’와 ‘설향 생딸기 아이스크림 디저트컵’도 출시할 예정이다.
먼저 선보이는 5종의 신메뉴는, 폴 바셋의 시그니처인 부드럽고 달콤한 딸기 향이 느껴지는 ‘설향딸기 아이스크림’과 부드러운 밀크 베이스에 달콤한 딸기 청을 넣고, 아이스크림과 그래놀을 토핑한 ‘설향딸기 아이스크림 라떼’, 우유에 설향 딸기 청을 더해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설향딸기 우유’, 산뜻한 제주 레몬 청과 생 레몬을 올려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설향딸기 레몬 에이드’,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설향딸기 레몬티’도 출시된다.
폴 바셋 관계자는 “겨울철에 폴 바셋의 딸기 메뉴를 기다리시는 고객들을 위해 올해도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려고 노력했다”며, “폴 바셋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딸기 신메뉴를 통해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